[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리아가 핫크리스피버거를 반값에 제공한다.

롯데리아는 매월 특정일을 ‘리아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할인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롯데리아만의 행사다.

이번 7월 ‘리아데이’ 이벤트는 핫크리스피버거 2개를 정상가 9,000원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4,500원에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는 2012년 출시된 제품으로 국내산 통 닭가슴살을 그대로 사용한 프리미엄버거다.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멕시코산 하바네로 고추향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며 출시 2주만에 100만개를 돌파하며 롯데리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특정일을 리아데이로 지정해 운영하는 것은 고객에게 이벤트를 통해 재미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 운영을 통해 롯데리아의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리아데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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