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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인후염약 '목앤' 출시 1년…판매량 30만개 돌파
한미약품, 인후염약 '목앤' 출시 1년…판매량 30만개 돌파
  • 송수연 기자
  • 승인 2016.07.05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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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시장 매출 25% 차지… 보존제 및 요오드 성분 빼고 박하향 더해 ‘상쾌’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내 약국가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호평 받고 있는 ‘목앤’이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

한미약품의 뿌리는 인후염치료제 ‘목앤’(일반의약품)이 출시 1년여만에 3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목앤은 출시 14개월만에 전국 8,500여개 약국 거래처를 확보했으며 현재 인후염 스프레이 시장 점유율 2위(2015.2Q~2016.1Q IMS데이터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체시장 매출의 25%를 차지하는 수치다.

 

목앤은 목 염증 및 염증으로 인한 통증 완화, 부종, 구내염, 쉰 목소리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과 '수용성아줄렌' 성분이 함유돼 있다.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은 항균 작용을 하며 수용성아줄렌은 항염·진통에 효과적이다.

외부 균 침입을 방지하는 독일산 디바이스를 사용해 보존제를 포함하지 않았으며 타 제품과 달리 요오드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박하향을 첨가해 사용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또 회전형 안전클립으로 만들어져 휴대 시 액체가 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가 증가하면서 목 부위 염증 및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목앤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영업·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반의약품인 목앤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제품 용기 노즐을 입 또는 목 안 환부를 향하게 하고 적당량을 1일 수회 분사하면 된다. 30개월 이상 소아의 경우, 보호자 감독 하에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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