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찌는 무더위에도 무너짐 없는 피부 연출을 하고 싶다면 헤라의 새로운 쿠션 제품을 주목하자.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2016년 7월, 한여름에도 하루 종일 흐트러지지 않고 끈적임 없이 산뜻한 피부로 지켜주는 UV 미스트 쿠션 롱 스테이 매트를 출시한다.

뜨거운 태양과 찐득한 습기 속에서도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것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헤라 NEW UV 미스트 쿠션 롱 스테이 매트는 피부 도포 시 마찰계수가 작고 스무딩 파우더(slip-on skin smoothing powder)를 사용, 모공을 답답함 없이 부드럽고 촘촘하게 커버해준다.
또 피부 요철을 채워주는 실리콘 엘라스토머 적용으로 프라이머를 바르지 않아도 매끈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날로 기승하는 무더위 속에서도 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 줄 강력한 지속력과 피지 조절 기능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스웨트 프루프 시스템(sweat proof system)으로 지속력을 위한 피부 화장막을 형성하는 코팅 성분이 피부 굴곡을 따라 유연하면서도 탄탄한 코팅막을 형성하여 한여름에도 무너짐 걱정이 필요 없다.
또 땀과 피지를 흡착하는 기능이 뛰어난 미세 기공을 가진 마이크로 매트 피니시 파우더(micro matt finish powder)를 사용, 도포 후 산뜻하고 보송하게 마무리 된다.
마지막으로 천연 유래 피부 진정 성분인 알로에베라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쿨링 진정 효과가 있어 무더운 여름에 사용하기 최적이다.
새로워진 헤라 UV 미스트 쿠션 롱 스테이 매트는 7월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