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라인프렌즈가 스낵 푸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들을 출시했다.

라인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버거앤칩스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한국, 중국, 대만, 홍콩에 위치한 전세계 16개 라인프렌즈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난 1일 오픈한 중국 청두 매장에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 라인프렌즈가 스낵 푸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들을 출시했다. (출처=라인프렌즈)

한국에서는 총 11개 오프라인 매장 및 라인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버거앤칩스 에디션은 의류, 잡화, 키즈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돼 총 두 차례에 걸쳐 출시될 예정이다.

7월 7일 1차 출시에는 여름 의류, 가방, 휴대폰 케이스 등 총 66종 제품이 포함되며, 이후 간절기 의류, 키링, 여행용 네임택 등 다채로운 품목으로 확대 출시될 예정이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이태원 라인 카페에서 새롭게 선보인 브런치 메뉴의 인기에 힘입어, 패스트푸드와 스낵을 모티브로 한 버거앤칩스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라인프렌즈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서 버거앤칩스 에디션 제품 사진을 #LINEFRIENDS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낵파티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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