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기 대비 37% 신장…여세 몰아 조인성 앞세운 새 광고 6일부터 방영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조인성을 광고 모델로 앞세운 엔제리너스커피가 성공적인 매출에 웃음꽃이 폈다.
엔제리너스커피가 지난 6월 배우 조인성 모델 영입 이후 ‘아메리치노’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 6월 중순 엔제리너스커피와 조인성이 ‘트리플 임팩트’라는 메시지로 선보인 광고 온에어 이후, 20일 만에 광고에 노출된 ‘아메리치노’의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37.3% 신장하며 50만 잔 판매를 돌파해 모델 조인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에 엔제리너스커피는 여세를 몰아 '파티를 부르는 커피! 아메리치노'라는 콘셉트로 언제 어디서든 아메리치노와 함께 기분 좋은 파티를 연출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아 6일부터 새로운 광고를 방영했다.
광고 속 조인성은 친구들과 함께 아메리치노의 풍부한 에스프레소 크림을 마시며 화려하면서 깊이 있는 아메리치노의 맛을 모두가 공감하는 장면으로 연출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파티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언제 어디서든 아메리치노와 함께 하면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는 보는 이들을 유쾌하게 만들어 ‘아메리치노’의 매력을 발산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조인성의 세련된 이미지에 아메리치노의 매력이 잘 어울려 매출이 상승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냈다”며 “앞으로도 아메리치노 전용 테이크아웃 잔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면을 담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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