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엔제리너스커피, “조인성 광고 먹혔다” 아메리치노 매출 상승
엔제리너스커피, “조인성 광고 먹혔다” 아메리치노 매출 상승
  • 송수연 기자
  • 승인 2016.07.08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동기 대비 37% 신장…여세 몰아 조인성 앞세운 새 광고 6일부터 방영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조인성을 광고 모델로 앞세운 엔제리너스커피가 성공적인 매출에 웃음꽃이 폈다.

엔제리너스커피가 지난 6월 배우 조인성 모델 영입 이후 ‘아메리치노’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 6월 중순 엔제리너스커피와 조인성이 ‘트리플 임팩트’라는 메시지로 선보인 광고 온에어 이후, 20일 만에 광고에 노출된 ‘아메리치노’의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37.3% 신장하며 50만 잔 판매를 돌파해 모델 조인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이 모여 있는 주요상권을 중심으로 매출이 신장하고 있으며 이는 조인성의 아메리치노 신규 광고와 SNS상의 바이럴 컨텐츠가 20~30대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매출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엔제리너스커피는 여세를 몰아 '파티를 부르는 커피! 아메리치노'라는 콘셉트로 언제 어디서든 아메리치노와 함께 기분 좋은 파티를 연출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아 6일부터 새로운 광고를 방영했다.

광고 속 조인성은 친구들과 함께 아메리치노의 풍부한 에스프레소 크림을 마시며 화려하면서 깊이 있는 아메리치노의 맛을 모두가 공감하는 장면으로 연출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파티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언제 어디서든 아메리치노와 함께 하면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는 보는 이들을 유쾌하게 만들어 ‘아메리치노’의 매력을 발산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조인성의 세련된 이미지에 아메리치노의 매력이 잘 어울려 매출이 상승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냈다”며 “앞으로도 아메리치노 전용 테이크아웃 잔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면을 담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7길 36 2층 512~515호
  • 편집국 : 02-508-3114, 사업부 : 02-508-3118
  • 팩스 : 070)7596-202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석
  • 법인명 : (주)미디어넷
  • 제호 : 컨슈머치
  • 등록번호 : 서울 아 02021
  • 등록일 : 2012-03-15
  • 발행일 : 2012-03-07
  • 발행인 : 고준희
  • 편집인 : 고준희, 이용석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8-33796
  • 컨슈머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컨슈머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onsumuch.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