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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U+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2.0’ 론칭
LG U+, ‘U+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2.0’ 론칭
  • 범영수 기자
  • 승인 2012.09.12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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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운영체제(OS)를 지원하는 ‘U+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2.0’을 선보인다.

‘U+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2.0’은 최신 인터넷 프로그래밍 언어 HTML5(hypertext markup language) 규격을 적용,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등 별도 프로그램 없이도 화려한 그래픽을 제공하는 고품격 디지털 매거진 및 광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기존 서비스 대비 달라진 큰 특징이다.

또한 콘텐츠 저작도구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애플 맥 등 다양한 PC OS를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해, 편리하게 구글 안드로이드 OS, 애플 iOS 등 다양한 모바일 OS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콘텐츠의 해상도를 대폭 높여 뉴아이패드의 고해상도까지 지원하고, SNS 연동, 화면 축소/확대, 만화 뷰어 등 기능도 추가해, 고객이 보다 즐겁게 디지털 매거진과 광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 이갑수 담당은 “스마트폰, 태블릿PC가 보급되면서 모바일 광고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U+ 태블릿PC 광고 플랫폼’은 업계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모바일 광고 시장의 리더로서 LG유플러스 파트너사뿐만 아니라 모바일 광고 시장 전체의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U+ 태블릿PC 광고 플랫폼(www.upluspad.co.kr)’은 구글 안드로이드 OS, 애플 iOS에서 동시 구동 되는 태블릿PC 전용 디지털 매거진 저작/광고운영 솔루션으로, 주간조선, 무비위크, ARENA, JGolf, 아이큐 점프 등 디지털 매거진은 물론 각종 뉴스 미디어에도 태블릿PC용 양방향(interactive) 광고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0년 스마트 미디어 광고 플랫폼 U+ AD를 시작으로 모바일 광고 시장에 진출한바 있으며, 현재 1,300여 개의 주요 언론사, 방송사, 잡지사 등의 매체를 확보하여, 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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