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올반데이’ 이벤트 8월 말까지 진행…매주 화요일 20만 원 구매 고객 대상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의 한식 브랜드 올반은 이마트에 입점한 매장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마트와 ‘올반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반은 매주 화요일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9개 매장에서 당일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올반 VIP 이용권 1매를 선착순 증정한다.
행사 기간은 8월까지며 주류, 담배, 종량제 봉투 등 일부 품목은 합산에서 제외다.
‘올반데이’ 진행 매장은 이마트 풍산점, 김포한강점, 서수원점, 죽전점, 세종점, 광교점, 킨텍스점과 트레이더스 구성점, 킨텍스점이다.
고객센터에서 당일 영수증을 제시하면 올반 VIP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이용기간은 2년이다.
VIP 이용권은 올반 15개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여의도점, 센트럴시티점, 김포한강점, 세종점, 죽전점, 영등포점, 서수원점, 구성점, 킨텍스점, 세이본점, 대학로점, 광교점, 풍산점, 센텀시티점, 김해점이다.
2014년 10월 론칭한 올반은 ‘올바르게 만들어 반듯하게 차리다’는 의미로 대부분의 음식을 조리사가 매장에서 직접 만들기 때문에 음식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오픈 이후 최근까지 약 260만 명이 방문하는 등 한식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시즌에 맞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