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온·오프라인서 판매 진행…커피머신, 이어폰 등 증정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소니코리아가 무선 스피커 신제품을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소니코리아가 무선 스피커 신제품 2종 ‘SRS-ZR7', 'SRS-ZR5'를 출시, 이달 11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예약 판매는 11일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압구정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예판 기간 동안 압구정 매장에서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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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코리아가 무선 스피커 신제품을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출처=소니코리아) |
‘SRS-ZR7'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돌체 구스토 커피머신‘이, 'SRS-ZR5'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소니 이어폰 ’XBA-100‘이 증정된다.
또한, 모든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오는 25일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되는 아이유 팬사인회 행사 참석 기회가 제공되며, 오는 14일부터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행사 초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이트, 블랙 2가지 컬러로 구성되는 ‘SRS-ZR7’의 가격은 39만9,000원, 'SRS-ZR5'는 29만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나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고음질, 고성능 무선 스피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공간을 채우는 고음질 스테레오 사운드와 다양한 무선 연결 기능으로 음악감상의 편의성을 더욱 높인 무선 스피커 SRS-ZR7, SRS-ZR5가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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