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곡물을 담은 바삭한 부침·튀김가루’ 대형마트 등 판매…퀴노아·아마란스 함유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삼양사가 슈퍼푸드로 건강을 더한 부침·튀김가루를 선보였다.
삼양사(대표 문성환)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 신제품 2종을 대형마트를 비롯한 주요 유통채널에 지난 11일부터 판매 중이다.
이번 신제품은 바삭한 식감과 맛은 그대로 지키면서 기름에 부치고 튀겨도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트렌드에 맞춰 출시됐다.

또 조리된 제품의 기름 흡수를 최적으로 조절하는 기술을 적용해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식감을 최소화했다.
슈퍼푸드로 불리는 퀴노아와 아마란스가 함유돼 있어 건강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퀴노아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으며 아마란스는 아미노산이 균형적으로 배합돼 있을 뿐 아니라 철분, 무기질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다.
삼양사 관계자는 “부침이나 튀김요리에서 가능하면 기름기를 줄이고 건강하게 즐기려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고며 “이번에 출시한 ‘슈퍼곡물을 담은 바삭한 부침가루’와 ‘슈퍼곡물을 담은 바삭한 튀김가루’는 소비자 욕구를 반영해 바삭함과 영양을 모두 담았다”고 강조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1개에 2,100원(50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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