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KT가 부산 해운대서 GiGA 체험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KT(회장 황창규)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GiGA 컬래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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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가 부산 해운대서 GiGA 체험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KT) | ||
‘GiGA 콜라보 페스티벌’은 ▲전세계 12개국 드론레이싱 챔피언들과 각국 톱 랭킹 선수들이 참가하는 ‘GiGA드론레이싱 월드 마스터즈’ 대회 ▲스타크래프트 전설 강민, 김택용, 이영호, 홍진호 선수가 대결을 벌이는 e-sports ‘제 2회 GiGA 레전드 매치’ ▲‘오버워치’ 스페셜 매치 ▲GiGA VR, GiGA IoT 헬스 체험존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다.
‘GiGA 드론레이싱 월드 마스터즈’ 는 해운대 드론레이싱 특설 경기장에서 8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간 개최된다.
‘제2회 GiGA 레전드 매치’는 스타크래프트 전설 강민, 김택용, 이영호, 홍진호 선수가 한 자리에서 맞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또 5일에는 ‘오버워치’를 종목으로 한 ‘오버워치 아프리카BJ 리그’가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되며, 경기 종료 후 유명 BJ들의 특별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GiGA 콜라보 페스티벌’은 오픈된 장소인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되므로 누구나 자유롭게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아프리카tv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대회를 실시간 중계 예정이다.
한편, 페스티벌이 열리는 5일부터 7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GiGA VR’ 체험존과 ‘GiGA IoT 헬스’ 체험존 이 마련돼, KT의 5G 미래기술이 적용된 다채로운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동수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 전무는 "1등 서비스 GiGA, 5G 미래기술 드론, VR의 혜택과 가치를 고객분들이 생생히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장을 해운대에 마련했다. 일상 속 기술의 마케팅 쇼케이스를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