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소니코리아가 제 1회 #RX 사진전을 성료했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3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 ‘#RX 사진전’ 이벤트 수상작을 2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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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코리아가 제 1회 #RX 사진전을 성료했다. (출처=소니코리아) |
소니코리아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이번 사진전에는 약 3개월간 총 5,500여 점의 사진 응모작이 접수됐다.
소니코리아는 이원석 작가, 정기수 작가 등 전문 사진작가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과 함께 보다 객관적이고 섬세한 평가를 실시했다.
‘#RX사진전’ 대상의 영예는 장세현씨가 출품한 「할머니와 친구들」에 돌아갔다.
이원석 작가는 “마치 사진 속 할머니와 고양이의 미소가 행복의 깊이를 말해주는 듯해 이보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사진은 없을 것”이라고, 정기수 작가는 “할머니 곁으로 모여드는 고양이들의 모습에 맑고 투명한 색감이 더해져 마치 동화책 속 한 장면처럼 연출된 사진”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대상을 포함해 총 129명이 선정됐으며 인터파크 투어 300만원 자유 여행 상품권, 소니 초고속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V, 리모와 여행용 캐리어, 소니 프로페셔널 4K 액션캠 X1000V 등 경품이 수여됐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RX사진전’은 국내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1등 브랜드로서 고객들이 직접 경험한 RX 시리즈만의 매력을 실제 사용자의 목소리를 통해 이야기하고자 마련했다”며 “RX 시리즈 사용자로 참가 대상이 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총 5,500여점의 사진이 응모되었고, 사용자들의 뛰어난 사진 수준에 감동해 향후 더욱 발전된 ‘#RX사진전’으로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