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희망자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석 가능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유니티 코리아가 SK텔레콤과 함께 5G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니티 코리아(대표 김인숙)는 오는 8월 8일 SK텔레콤 T타워에서 ‘5G 실감미디어 & 융합서비스 공모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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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티 코리아가 SK텔레콤과 함께 5G 세미나를 개최한다. (출처=유니티 코리아) |
‘5G 실감미디어 & 융합서비스 공모전’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기가코리아 사업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또한, 이번 공모전은 5G 네트워크의 특징인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활용해 실생활에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 하고 있다.
세미나는 ‘SKT 5G 및 실감미디어 기술 소개’ 세션과 ‘VR 소개 및 VR 관련 Unity 활용 방안’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유니티 에반젤리즘 최고 책임자 칼 캘러워트가 직접 참석해 VR 콘텐츠 개발 노하우와 다양한 개발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참가 희망자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가능하며, SK텔레콤 ‘T디벨로퍼스’ 홈페이지에서 오는 8월 2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크게 서비스 아이디어 부문과 개발 부문으로 나뉘며, 서비스 개발 부문의 경우 우수 제안 3건을 선정해 향후 6개월간 총 5억 원에 달하는 서비스 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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