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특설무대서 매일 새로운 콘셉트 공연 예정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엔씨소프트가 ‘피버 페스티벌’ 라인업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8일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e스포츠와 함께하는 여름 축제 ‘피버 페스티벌’ 콘서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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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가 ‘피버 페스티벌’ 라인업을 공개했다. (출처=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피버 페스티벌’은 블소 e스포츠와 뮤직 콘서트를 결합한 문화 행사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매일 새로운 콘셉트의 무대가 열리며, 관람객들은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12일 프라이데이 파티에는 빅브레인, 어반자카파, 장미여관, 장기하와 얼굴들, 지누션, 에픽하이 ▲13일 ‘소울풀 로맨스’에는 백아연, 백예린, 정엽, 윤하 ▲14일 ‘그루비 나이트’에는 걸스데이, 자이언티, 비와이 ▲15일 ‘킹스 스테이지’에는 거미, 양파, 로이킴이 무대에 오른다.
13일과 14일 공연은 ‘블소 토너먼트 KOREA FINAL’ 경기 종료 후 축하공연으로 열리며, ‘블소 토너먼트 KOREA FINAL’ 티켓 구매 고객은 해당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8월 1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원이다.
또한, 12일과 15일 ‘피버 콘서트’ 티켓은 단일권으로 인터파크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4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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