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자동차보험 런칭 기념 팬사인회…접속하라 프로모션 당첨자 100명 대상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인터넷 자동차보험의 신흥 강자 동부화재가 자사 다이렉트 모델이자 걸그룹 AOA의 멤버인 설현을 초청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 오후 7시부터 동부화재 본점(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32 동부금융센터) 1층에서 열릴 예정인 팬사인회는 동부화재 인터넷 자동차보험의 성공적인 런칭과 조기 매출 안정화를 기념해 진행된다.
행사는 설현의 고객 인사로 시작되며,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월 이벤트, 행운 추첨으로 설현 기념품과 자동차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팬사인회와 함께 진행된다.
금요일 저녁 7시에 시작될 예정인 팬사인회는 기존 동부화재가 진행한 접속하라 팬사인회 당첨자 100명으로 초청되며, 일반 고객의 경우 일반인 포토존에서 팬사인회 관람이 가능하다.
설현은 지난 4월 보험업계 최초로 아이돌가수 출신 모델이 됐으며, 동부화재 다이렉트 광고 영상과 화보를 통해 기존 섹시한 이미지를 넘어 톡톡 튀는 귀여운 이미지와 건강미 넘치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다.
이번 동부화재 팬사인회를 계기로 한층 더 팬들과 소통하고 팬과의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하반기 설현과의 온라인 전용 광고 동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라며 "기존 설현이 갖고 있던 모든 매력을 총 발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빠르면 오는 10월 동부화재 다이렉트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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