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플로우, 제리케이, 나쑈 참여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8월 온스테이지LIVE는 힙합 스페셜로 꾸며진다.
네이버 온스테이지는 오는 25일 홍대 브이홀에서 ‘온스테이지LIVE’ 공연을 열고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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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온스테이지LIVE는 힙합 스페셜로 꾸며진다. (출처=네이버) |
이번 ‘온스테이지LIVE’는 ‘딥플로우’와 ‘제리케이’ 그리고 뮤지션리그 ‘나쑈’가 함께하는 힙합 라이브 스페셜이다.
온스테이지 261번째 뮤지션으로 소개된 ‘딥플로우’는 2003년 라임어택의 미니앨범 피처링으로 이름을 올린 후 무수한 협업과 흔들림 없는 스타일로 음악 활동을 한 MC이자 프로듀서다.
이후 2015년 3집 ‘양화’를 발표, 2016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상, 최우수 랩&힙합 노래상 등을 수상했다.
온스테이지 298번째 뮤지션으로 소개된 ‘제리케이’는 2006년 EP ‘일갈’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올해 발표한 네 번째 앨범 ‘감정노동’에서도 한국에 만연한 사회 문제에 대해 노래하는 등 사회적 이슈가 생길 때마다 소신 있는 발언과 자신의 생각을 음악에 담고 있다.
이번 뮤지션리그 주인공은 ‘나쑈’다. ‘나쑈’는 Diz'one(디즈원)이란 이름으로 활동 해온 실력파 래퍼로 2014년부터 나쑈로 활동하고 있다. 장재인과 함께 한 MBC 드라마 '킬미,힐미'OST '환청'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공연영상은 공연후기와 함께 온스테이지LIVE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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