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복로 위치…프리미엄 라인 포함 모든 컬렉션 갖춰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빈티지와 모던함을 살린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오니츠카타이거가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9월 1일 타이거 스트라이프 50주년을 기념해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부산 광복점에 그랜드 오픈했다.
오니츠카타이거 광복점은 부산 광복로 패션의 거리 위치해 있으며 2004년 7월 오픈 이후 현재까지 많은 패션 피플들이 즐겨 찾는 트랜디한 스토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10 SQM (94평) 규모의 대형 스토어로 오니츠카타이거의 프리미엄 라인을 포함한 모든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는 매장이다.
1층에는 오니츠카타이거의 대표 스니커즈인 멕시코 66, 멕시코 델리게이션을 비롯한 유니섹스 스타일의 스니커즈 외 어패럴,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2층에는 프리미엄 제품인 니폰 메이드와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인 오니츠카타이거 X 안드레아 폼필리오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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