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하이트진로, 와인 선물세트 출시…5만~30만 원대
하이트진로, 와인 선물세트 출시…5만~30만 원대
  • 송수연 기자
  • 승인 2016.09.05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리적 가격 선물세트 25종 출시…프랑스·스페인·칠레 등 ‘다양’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맞아 익어가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16년 풍성한 한가위를 위한 와인 선물세트 25종을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프랑스, 스페인, 칠레 등 다양한 대륙의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샤또 보쉔 꼬뜨 뒤 론 르 빠비용(Chateau Beauchene Cote du Rhone le Pavillon)과 샤또 보쉔 꼬뜨 뒤 론 그랑 리저브(Chateau Beauchene Cote du Rhone Grand Reserve)로 구성된 그랑뱅 7호 세트는 프랑스 론 지역의 대표 와인이다.

진한 맛을 지닌 고품질 와인으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 그랑뱅 11호
랑가 클래식(Langa Classic)과 랑가 샤르도네(Langa Chardonnay)로 구성된 그랑뱅 11호 세트는 병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라벨을 통해 와인의 양조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스페인 와인이다.

특히, 랑가 클래식은 ‘가르나차 델 문도 2016'에서 금메달을, ‘베를린 와인 트로피 2015’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깊고 진한 자줏빛 레드 색상에 잘 익은 붉은 과일향이 파워풀하게 드러나며, 부드럽고 조화로운 타닌이 특징이다.

그랑뱅 3호 세트는 하이트진로가 단독 수입하고 있는 ‘뷰 마넨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Viu Manent Reserva Cabernet Sauvignon)’, ‘뷰 마넨 레세르바 말벡(Viu Manent Reserva Malbec)’으로 구성했다.

뷰 마넨은 칠레 최초로 말벡 품종을 상품화하고 프랑스, 유럽, 일본에서 최다 수상을 기록하며 와인 산업에 앞장서고 있는 와이너리다. 우리나라에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만찬 와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하이트진로의 2016 추석 와인선물세트는 5만 원대부터 30만 원대까지 다양하며, 현대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최고급 와인들도 판매 중이다.

권광조 하이트진로 와인전략팀장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하며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은 물론, 특별한 스토리와 역사로 와인에 재미와 의미를 더해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7길 36 2층 512~515호
  • 편집국 : 02-508-3114, 사업부 : 02-508-3118
  • 팩스 : 070)7596-202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석
  • 법인명 : (주)미디어넷
  • 제호 : 컨슈머치
  • 등록번호 : 서울 아 02021
  • 등록일 : 2012-03-15
  • 발행일 : 2012-03-07
  • 발행인 : 고준희
  • 편집인 : 고준희, 이용석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8-33796
  • 컨슈머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컨슈머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onsumuch.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