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유명 프로게이머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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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라이엇 게임즈) | ||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6명의 프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6부작 다큐멘터리 ‘전설, 날아오르다 시즌2’를 8일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전설, 날아오르다’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된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세계무대를 향해 도전하는 6명의 선수들의 이야기와 속마음을 담고 있다.
이번 영상은 스프링 정규시즌, 스프링 플레이오프, MSI, 서머 정규시즌, 서머 플레이오프,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선발전 및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6개 파트로 분류돼 9월 7일부터 24일까지 6차례에 걸쳐 공개된다.
9월 7일 공개된 유럽의 ‘레클레스’ 마틴 라르손에 이어, 10일 북미 ‘와일드터틀’ 제이슨 트란, 14일 중국 ‘클리어러브’ 밍카이, 17일 동남아 ‘챠위’ 웡 싱레이, 21일 브라질 ‘레볼타’ 가브리엘 히너드, 24일에는 한국 ‘스멥’ 송경호의 영상이 공개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영상을 통해 세계 무대를 향한 선수들의 노력과 희생, 대회 뒤에서의 전략 회의나 솔직한 대화, 일상적인 생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스 본부 총괄 상무는 “이번 ‘전설, 날아오르다 시즌2’ 다큐멘터리를 통해 프로선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큐멘터리에 녹아든 선수들의 노력과 희생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영상은 유튜브와 다음 TV팟, 네이버TV캐스트, OGN, 스포티비 게임즈를 통해서도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