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소비자들이 있다.
명절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거나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바로 그들인데
혼밥족이라면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미리 충분한 먹거리를 구비해 놓는 것이 좋다. 명절연휴에는 문 연 음식점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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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원 밥물이다르다 전주식비빔밥(왼쪽)과 리얼불맛 언양식 불고기(오른쪽)(출처=대상) |
물론 직접 요리해 먹을 자신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을 비상 식량으로 쟁여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상㈜ 청정원은 볶음밥, 나물밥, 비빔밥 등 다양한 종류의 냉동밥 ‘밥물이 다르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한 ‘전주식비빔밥’은 별도의 찬이 없이도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 사골 육수를 밥물로 해 가마솥 방식으로 밥을 지어 더욱 차지고 밥 자체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신선한 국내산 생 취나물과 당근, 양파 등 각종 야채를 푸짐하게 넣었고, 맛있게 매운 볶음 고추장 소스와 고소한 참기름을 함께 구성해, 정통 전주식 비빔밥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제품 포장 위쪽을 뜯어 팩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거나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옮겨 담아 랩을 씌운 후 조리하면 된다.
명절 음식에 빠질 수 없는 육류요리도 청정원의 ‘리얼불맛’ 2종이면 해결된다.
‘석쇠한판 언양식 불고기’와 ‘석쇠한판 청송식 매콤닭불고기’로 석쇠 불고기 특유의 불 맛이 살아있다.
특히 언영식 불고기는 고기를 갈지 않고 통살로 저며 본연의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조리는 프라이팬 또는 전자레인지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