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대구사진비엔날레서 오프라인 사진전 개최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소니코리아가 대구에서 ‘#RX사진전’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소니코리아는 오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등 대구 시내에서 열리는 ‘2016 대구사진비엔날레’서 ‘#RX사진전’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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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코리아가 대구에서 ‘#RX사진전’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출처=소니코리아) |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2016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RX사진전’은 소니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로 촬영한 사진을 ‘#RX사진전’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응모되는 SNS 기반 이벤트다.
또한, 이원석 작가, 정기수 작가 등 전문 사진작가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과 함께 보다 객관적이고 섬세한 평가를 실시했다. 3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사진전에는 총 5,500여 점의 사진이 응모됐으며, ‘2016 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는 대상부터 동상까지 총 9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2016 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 진행될 ‘#RX사진전’ 오프라인 전시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고품질 사진을 보장하는 RX 시리즈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니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국내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 및 전체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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