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니콘이 DSLR 카메라 및 렌즈 구매시 현금 환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키타바타 히데유키)는 니콘 DSLR 카메라와 NIKKOR 렌즈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포커스 온 캐시백 시즌3’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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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니콘이미징코리아) |
캐시백 대상 제품은 D810, D750, D500 등 니콘의 주요 카메라와 FX 포맷용 NIKKOR 렌즈 3종(AF-S NIKKOR 14-24mm f/2.8G ED, AF-S NIKKOR 24-70mm f/2.8E ED VR, AF-S NIKKOR 70-200mm f/2.8G ED VRⅡ)이다.
행사 참여는 금일부터 11월 13일까지 이벤트 대상의 카메라 바디 또는 렌즈를 구매, 11월 17일까지 정품 등록 후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과 승인을 거쳐 오는 11월 22일까지 캐시백을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는 기종 및 구매 대수에 관계없이 카메라 또는 렌즈 구입 1회에 한해 10만원의 혜택이 주어지며, 카메라와 렌즈를 동시에 구매할 경우 20만원의 캐시백 서비스가 제공된다. 캐시백 금액은 신청자 대상으로 12월 9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박준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해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포커스 온 캐시백’ 이벤트로 출사의 계절의 맞아 고객들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며, “최신 카메라를 포함해 출시 후 카메라 유저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들로 구성한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니콘 최고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