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안랩이 코딩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안랩(대표 권치중)이 판교 안랩 사옥에서 무료 SW 코딩교육 강사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AhnLab Software Education Manager, 이하 안랩샘)’ 3기를 개강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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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안랩) |
안랩은 지역 교육 수강 희망자를 위해 수도권인 판교외에 대전 카이스트 교육기부센터에서도 ‘안랩샘’ 3기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판교에서는 23일 SW 코딩 기초과정 개강으로 ‘안랩샘 3기’ 교육과정을 시작, 다음달 7일에는 대전에서 교육 과정을 개강한다.
교육과정은 ▲SW 코딩 기초과정 ▲SW 코딩 심화과정 ▲HW 융합과정 등 3개로 양 지역이 동일하다.
이번 ‘안랩샘’ 3기는 판교 교육생 150명, 대전 교육생 100명 총 250명 규모로, 안랩샘 수강생들은 교육과정 이수 및 성취도를 종합해 수료 자격을 부여 받는다.
이후 후속 현장실습기간을 거쳐 개인 창업이나 기업·교육기관 등에서 진행하는 코딩교육 강사 취업, 안랩샘 교육과정의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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