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벅스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6 협찬사로 참여한다.
벅스(대표 양주일)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6(이하 GMF2016)’ 메인 협찬사로 참여,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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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NHN엔터테인먼트) | ||
우선, ‘GMF2016’ 메인 스테이지의 명칭은 '벅스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으로 확정됐다. 주변에는 2층 규모의 대형 벅스 부스가 들어서며, 1층에서는 벅스 주요 서비스와 연관된 이벤트를, 2층에서는 무료 와이파이와 음악 감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식 공간과 축제를 배경으로 한 포토 부스가 운영될 방침이다.
또한, 그 동안 GMF 관람객들의 요청이 많았던 자리 맡아주기 서비스도 준비했다. 축제 관람 중 벅스의 자리맨을 찾으면 일정 시간 동안 자리를 맡아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푸드코드나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다.
이 밖에 벅스는 18일까지 장기고객 VIP를 대상으로 ‘GMF2016’ 초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2개월 이상 연속으로 벅스 음악이용권 자동결제를 유지하고 있는 회원이 이벤트 게시물에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벅스는 추첨을 통해 총 500쌍을 ‘GMF2016’에 초대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GMF2016'은 22일, 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10cm, 어반자카파, 멜로망스, 장기하와 얼굴들, 소란, 언니네 이발관, 곽진언, 데이브레이크, 자이언티, 스탠딩 에그, 넬, 브로콜리너마저, 혁오, 몽니, 노리플라이, 정준일, 옥상달빛 등 50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