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색상 풀메탈 유니바디…국내 최초 1,300만 화소 AF 전면 카메라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SK텔레콤이 실속형 프리미엄폰 ‘루나S'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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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K텔레콤) |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이 자사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루나S'를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품 출고가는 56만8,700원으로, 공시지원금은 ’T시그니처 마스터(월 11만 원, 부가세 포함)‘ 요금제 가입 기준 33만 원이 책정됐다. 해당 요금제 사용시 소비자는 23만8,700원에 '루나S’를 구입할 수 있다.
‘루나S’는 국내 최초로 1,300만 화소 오토포커스 전면 카메라를 탑재해 셀피 기능을 강화했고, 80만 원대 이상 제품에만 탑재되는 5.7인치 쿼드HD 화면과 4GB 램 등을 내장했다.
또한, 클래식골드, 내추럴실버, 로즈핑크, 프로즌블루 총 4가지 색상의 풀메탈 유니바디 디자인을 갖췄으며, 11월초 로즈핑크와 프로즌블루 색상이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제조사와 협력해 11월 11일까지 ‘루나S’를 개통한 전 고객에게 개통 후 1년간 액정 파손 시 수리비의 50%를 1회 지원한다. 또한, 전국 주요거점 108곳에 ‘루나S’ 전용 A/S 센터를 구축해, 고객의 제품 사후 관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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