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형·악마형 ‘변신 캐릭터’, 화려한 ‘액션’ 돋보이는 전투 앞세워 세계 시장 출사표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게임빌의 모바일게임 ‘데빌리언’이 내달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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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게임빌)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타깃 대작 ‘데빌리언’을 내달 15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데빌리언’은 앞서 게임빌 신작 발표회에서 주목받은 게임으로, 국내·외 대규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등을 통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은 상황이다.
‘데빌리언’은 풀 3D 액션 RPG로 인간형과 악마형 캐릭터를 넘나드는 ‘변신 시스템’이 강점으로 꼽힌다. 유저는 인간 캐릭터로 시작해 분노 게이지를 모아 악마로 변신, 듀얼 캐릭터의 각기 다른 액션과 스킬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PC 온라인게임 ‘테라’의 대표 캐릭터 '엘린'을 비롯해 ‘카일’, '아일라' 등 메인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강력한 '데빌스톤'을 모아 악마의 스킬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결전(스테이지)’, ‘레이드’, ‘투기장, ‘지하 사원’, ‘요일 던전’ 등 콘텐츠도 풍성하다.
게임빌 관계자는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이는 ‘데빌리언’은 PC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블록버스터 급 스마트폰 게임”이라며 “데빌리언 고유의 특색있는 액션성이 돋보이는 전투를 무기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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