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30일까지 안드로이드 이용자 대상 테스트 진행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넥슨이 ‘탱고파이브’의 시범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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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넥슨) |
넥슨(대표 박지원)은 띵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신작 ‘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이하 탱고파이브)’의 시범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안드로이드OS 사용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넥슨은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정식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3만 원 상당의 캐시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시범 테스트 기간에는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게임을 플레이 하면 추첨을 통해 ‘전동휠’과 ‘스타벅스 카페라떼’를 선물하고, 레벨4, 레벨8 달성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해피머니 상품권’을 추첨 제공한다. 이에 더해 게임 내 캐릭터 ‘스킨’, ’파츠’를 획득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고 ‘아이패드 프로 9.7인치 256G’를 증정한다.
한편, ‘탱고파이브’는 실시간 5대5 팀대전 전술슈팅 모바일게임으로, 온라인 FPS게임,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실시간 대전의 재미요소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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