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알파게임즈 신작 발표회서 게임 공개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레드나이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중국 서비스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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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엔씨소프트) |
중국 알파게임즈는 14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 북경호텔에서 ‘알파게임즈 신작 발표회’를 개최, 10여 종의 서비스 예정 게임을 공개했다.
이날 알파게임즈는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소개하며 중국 지역 사전 등록 개시를 발표했다. 알파게임즈는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중국 현지 서비스를 담당한다.
정진수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리니지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대만, 미국 등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글로벌 IP”라며,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중국 최대의 미디어 콘텐츠 회사인 알파그룹과 함께해서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중국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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