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한국야쿠르트 '얼려먹는 야쿠르트' 가을에도 인기
한국야쿠르트 '얼려먹는 야쿠르트' 가을에도 인기
  • 미디어팀
  • 승인 2016.10.25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혹서기 버금가는 일 20만 개 판매…계절 관계없이 일정한 맛 유지

[컨슈머치 = 미디어팀] 한국야쿠르트의 이른바 '얼야(얼려먹는 야쿠르트)'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5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시한 ‘얼려먹는 야쿠르트’가 찬바람 부는 가을에도 일 2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얼려먹는 야쿠르트(출처=한국야쿠르트)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국내 최초 얼려먹고, 거꾸로 먹는 신개념 발효유라는 콘셉트로 시장에 나왔다. 어릴 적 야쿠르트를 얼려 먹었던 추억을 정식 제품화한 제품으로 SNS에서 화제가 되며 상반기 얼려먹는 발효유 시장 트렌드를 선도했다.

일반적으로 여름이 지나면 아이스류의 제품 판매가 줄어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찬바람이 불어도 혹서기와 버금가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의 인기비결은 면역 유산균 첨가에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공식 제품 최초로 면역강화에 도움을 주는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2’를 첨가했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2’는 김치에서 찾은 유산균으로 중앙연구소에서 지난 4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쳤다.

또한 기존 야쿠르트 용량 65ml보다 두배 가까운 110ml를 담아 여성과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 남성까지 주 고객층을 확장한 것도 인기를 지속하는 비결이다.

한국야쿠르트는 4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얼려먹거나 얼리지 않고 마셔도 야쿠르트 고유의 맛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했다. 특정 계절상품이 아니라 사계절 온 가족이 마실 수 있는 건강음료로 손색없는 또 하나의 이유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그냥 먹어도, 얼려 먹어도 맛있는 역발상 제품으로 기존에 없던 신개념 발효유”라며, 계절에 관계없이 우리 가족 면역력을 위한 건강음료로 꾸준히 사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한국야쿠르트 제공으로 작성됐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7길 36 2층 512~515호
  • 편집국 : 02-508-3114, 사업부 : 02-508-3118
  • 팩스 : 070)7596-202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석
  • 법인명 : (주)미디어넷
  • 제호 : 컨슈머치
  • 등록번호 : 서울 아 02021
  • 등록일 : 2012-03-15
  • 발행일 : 2012-03-07
  • 발행인 : 고준희
  • 편집인 : 고준희, 이용석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8-33796
  • 컨슈머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컨슈머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onsumuch.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