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차와 천연 착향 블렌디드티의 만남…보는 재미, 먹는 재미까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오설록이 선선한 가을에 즐기면 더욱 좋은 향긋한 차를 소개한다.
오설록은 제주의 자연이 빚은 발효 숙성차에 달콤쌉싸름한 국화 그리고 천연 꿀향을 블렌딩한 천연 착향 블렌디드티인 ‘삼다연 국화’를 출시한다.
오설록에서는 이미 다양한 삼다연 블렌디드티를 출시해 그 풍부한 맛과 향을 널리 인정받은 바 있다.
특유의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한국 전통 발효차인 삼다연에 현대적인 트렌드에 맞춰 다채로운 향과 맛을 음미할 수 있도록 과일이나 꽃, 허브 등을 섞은 다양한 블렌디드티를 선보이며 젊은 세대 사이에서 주목 받아 왔다.
제주 삼나무의 그윽한 풍미로 숙성된 후발효차인 ‘삼다연 삼(杉)’에 쌉싸름한 국화와 달콤한 꿀의 향미가 어우러진 차(茶)다. 자칫 생소한 발효차의 맛과 국화 특유의 쌉싸름한 향이 부담스러운 이들도 달콤한 천연 꿀향 덕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짙은 색으로 발효된 찻잎들 사이에서 노랗게 꽃피우는 국화의 모습도 매우 인상적이어서 눈으로 차가 우러나는 것을 보는 것도 ‘삼다연 국화’가 안겨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삼다연 국화’의 베이스가 되는 발효차의 따뜻함과 국화가 전달하는 특유의 가을 냄새는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즐기기 좋다.
고급스러운 풍미의 삼다연과 빼어난 향기로 주변을 환하게 하는 국화 향이 조화를 이룬 ‘삼다연 국화’는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샵, 오설록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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