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연남동 가죽공방, 스케이트보드 전문점 등 20여개 업체 초청…체험형 문화공간 제공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AK플라자 수원AK타운점이 연희동과 연남동 골목길을 그대로 재현했다.
AK플라자 수원AK타운점은 28일부터 30일까지 주말 3일간 7층 스카이가든에서 ‘가을 낭만을 걷다, 연희·연남 @AK’ 2차 행사를 연다.
연희동과 연남동 골목길에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옷 가게뿐 아니라 가죽공방, 주얼리공방, 독립출판서점, 클래식 면도기 전문점, 스케이트보드 전문점, 플라워 아트숍, 디저트숍 등 총 20개 매장을 선보인다.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당일 3만 원 이상 구매고객 중 하루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가죽팔찌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간 동안 범피죠젯 블랙 에코백을 3만 원에, Kei.d 뱀가죽 팔찌를 2만5,000원에, 라마랑 체인 머플러를 2만 원에 판매하는 등 AK플라자 단독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앞서 지난 주말 3일간 분당점에서 진행한 1차 행사는 약 1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4만8,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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