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넥슨이 모바일게임 신작 ‘탱고파이브’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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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넥슨) | ||
넥슨(대표 박지원)은 띵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이하 탱고파이브)’의 시범 테스트를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탱고파이브’는 실시간 5대5 팀대전 전술슈팅 모바일게임으로 ‘그리드’ 기반 이동을 통해 간편한 조작 방식을 제공하고, ‘이동-명령-쿨다운’ 순으로 이어지는 ‘다이나믹 쿨다운 시스템’을 이용한 전투 플레이가 특징이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에서 ‘점령전’과 ‘AI총격전’, ‘총격전’ 모드를 선보이고, ‘경찰’, ‘괴짜 노인’, ‘저격수’ 등 다양한 개성을 지닌 12종의 캐릭터를 공개한다.
‘탱고파이브’ 시범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사용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넥슨은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정식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3만 원 상당의 캐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넥슨은 시범 테스트 기간 동안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동휠’과 ‘스타벅스 카페라떼’를 선물한다. 이어 레벨4, 레벨8 달성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유저들에 ‘해피머니 상품권’을 추첨 제공하고, 게임 내 캐릭터 ‘의상 스킨’, ‘무기 스킨’을 획득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iPAD PRO 9.7인치 256G’를 제공한다.
아울러 ‘탱고파이브’ 온라인 공식카페에서는 ‘공략&TIP’ 게시판에 게임 초보자들을 위한 공략법을 공유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추첨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