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존 방문고객에게 어울리는 ‘기어 S3’ 모델과 시계 줄ㆍ시계 화면 추천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삼성전자가 ‘기어 S3’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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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사이클 축제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에서 ‘기어 S3’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서 전문 사이클 선수와 아마추어 동호인으로 구성된 60 명의 ‘기어 S3’ 체험단을 운영했다.
체험단은 ‘기어 S3 프론티어’를 착용하고 총 130km 코스를 달리며 GPS·고도기압계·방수방진 등 기능을 직접 경험했다.
삼성전자는 서울 올림픽공원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빌리지’에 ‘기어 S3’ 체험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기어 S3’의 디자인과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 취향에 따라 해당 고객에게 어울리는 ‘기어 S3’ 모델과 시계줄·시계 화면 등을 추천했으며,‘기어 S3’를 착용하고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야외 활동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기어 S3’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상황에서 어울리는 ‘기어 S3'의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으로 더욱 풍요로운 여가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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