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지스타 2016’ 부스 조감도와 현장에서 진행될 세부내용을 공개했다.

▲ (출처=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지스타 2016’ B2B관 내 20부스 규모의 ‘한게임’ 관과 게임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 관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한게임’관에는 5개의 미팅룸을 마련했다. 한국을 포함한 일본, 미국, 싱가포르, 태국, 대만, 중국 등 NHN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지사 인력 50여 명이 참여해 게임 소싱 및 투자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 개발과 운영 서비스 지원을 위한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관도 별도 운영한다. 중소 개발사들이 서버, 네트워크 등 인프라 서비스는 물론 게임 지표 분석, 로그& 크래시 분석, 게임 개발 솔루션 등을 비용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토스트 클라우드를 소개하며, 비즈니스 협업 도구인 토스트 두레이와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인 토스트 빌도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토스트 클라우드는 자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TCC(TOAST Cloud Center)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다년간의 게임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어 중소 개발사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지스타 기간 ‘토스트’ 관을 방문, 상담을 진행하는 개발사에게 토스트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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