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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살림 다 되는 '오뚜기 베이킹 소다'
요리·살림 다 되는 '오뚜기 베이킹 소다'
  • 송수연 기자
  • 승인 2016.11.11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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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푸드 그레이드 원료 사용…친환경 살림 필수품 자리매김 '기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요리부터 살림까지 하나로!”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다양한 요리부터 청소, 세탁 등 살림에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오뚜기 ‘베이킹소다’를 출시했다.

최근 천연 세정제를 사용하는 친환경 살림 열풍으로 천연 세정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베이킹소다이다. 채소·과일 및 도마 세척, 배수구 청소 등 세정제로 사용하기 좋기 때문이다.

오뚜기 베이킹소다는 타 제품과 달리 100% 푸드 그레이드(Food Grade) 원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오뚜기 베이킹소다를 밀가루의 1~3% 비율로 넣으면 소다 브레드, 쿠키, 머핀 등을 만들 수 있다. 설탕을 녹여 베이킹소다를 약간 넣으면 ‘달고나’라고 부르는 추억의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오렌지즙이나 레몬즙 1컵에 베이킹소다 1/4작은술을 넣으면 소다수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브런치 메뉴로 인기인 스크램블드에그를 만들 때 계란에 섞으면 부드러우면서도 폭신한 식감이 더욱 살아난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에서 출시한 베이킹소다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경제적일 뿐 아니라 살림에도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베이킹소다는 요리와 살림 솜씨를 두루 업그레이드 시키는 마법의 가루로 살림의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이킹소다’란 ‘탄산수소나트륨’으로 흔히 ‘중탄산소다’ 또는 ‘중조’라고 한다.

베이킹소다의 주요 기능은 팽창, 연마, 중화, 탈취 등의 기능이 있다. 최근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화학 생활 용품에 대한 기피 현상으로 천연 유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베이킹소다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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