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4기 약 50명 참여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KT가 외국인 유학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출처=KT) |
KT(회장 황창규)는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4기 멘토 약 50명이 11월 18일~19일 양일간 남양주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한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는 인도네시아, 포르투갈, 탄자니아, 몽골 등 세계 각지 28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단원들로 이뤄졌으며, 이들은 허브 찻잎 따기, 모종 심기 등 농장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선주 KT 지속가능경영센터장 상무는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들이 봉사를 매개로 KT의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을 진정성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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