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노래 부르면 아이패드, 미니 마이크 등 증정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멜론 쇼윙이 2016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기업서비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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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로엔엔터테인먼트) | ||
멜론은 패밀리 앱 ‘멜론 쇼윙’이 출시 1년 만에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에서 기업서비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멜론 쇼윙은 스튜디오 음질의 MR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노래방 앱이다. 이용자가 녹음, 녹화한 콘텐츠를 실시간 업로드 및 공유 할 수 있는 뮤직 퍼포먼스 플랫폼으로 편리한 사용 환경, UGC(User Generated Contents) 트렌드가 가장 빠르게 반영되는 등 기능과 편의성 에서 두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멜론 쇼윙’은 ‘찍어보쇼윙’, ‘불러보쇼윙’, ‘올려보쇼윙’ 등 기능을 통해 유저간 음성 듀엣, 스타와 영상 듀엣 등 이용자 자신의 취향에 맞춰 뮤직 콘텐츠를 생산하고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멜론은 이번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2월 1일부터 29일까지 멜론 쇼윙에서 인기 TOP 100 MR 노래를 불러 1개 이상의 콘텐츠를 등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멜론은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미니 마이크 등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신원석 로엔엔터테인먼트 NMF팀 팀장은 “이용자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좋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더욱 좋은 서비스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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