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올해 마지막 강남물량,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분양
올해 마지막 강남물량,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분양
  • 이용석 기자
  • 승인 2016.11.30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균분양가 4,200만 원대, 집단대출 규제 전 마지막 강남지역 단지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올해 서울 강남권의 마지막 분양단지인 삼성물산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가 분양을 시작한다.

30일 삼성물산(대표 최치훈)은 내달 2일‘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메인 투시주경(출처=삼성물산)

서울 서초구 잠원동 52번지 일대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지하3층에서 지상 32층 6개동, 전체 475세대로 이 중 일반분양은 146세대이다. 일반분양분 전체는 전용85㎡ 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져 실수요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분양 타입별 세대수는 ▲59㎡A 10세대, ▲59㎡B 18세대, ▲84㎡A 59세대 ▲84㎡B 28세대 ▲84㎡C 31세대이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가 전체 분양세대의 90%를 차지해 각 세대의 채광과 통풍이 강점이다.

인근에는 잠원한강공원과 신동초, 신동중, 현대고 등 뛰어난 교육 환경도 갖추고 있다.

삼성물산은 측은“11.3 대책으로 강남권 신규공급 축소가 예상되며,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집단대출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올해의 마지막 강남분양물량”이라며 “일반분양 모두 중소형이며 최저층에서 최고층까지 구성돼 있어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2일 개관하는 견본주택에서는 북 카페 콘셉트의‘리오센트 라이프스타일 카페’를 열고 크리스마스 셀카존, 전문 세무 상담 서비스, 조망 VR 체험 부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오는 12월 2일부터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다. 12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 당첨자 발표는 15일, 계약기간은 20일부터 22일까지이다. 평균분양가는 3.3㎡당 4,200만 원대로 책정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7길 36 2층 512~515호
  • 편집국 : 02-508-3114, 사업부 : 02-508-3118
  • 팩스 : 070)7596-202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석
  • 법인명 : (주)미디어넷
  • 제호 : 컨슈머치
  • 등록번호 : 서울 아 02021
  • 등록일 : 2012-03-15
  • 발행일 : 2012-03-07
  • 발행인 : 고준희
  • 편집인 : 고준희, 이용석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8-33796
  • 컨슈머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컨슈머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onsumuch.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