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넥슨이 자체 개발 신작 모바일게임 ‘리터너즈’를 출시했다.

▲ (출처=넥슨)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 개발 신작 모바일 매니지먼트 RPG ‘리터너즈’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리터너즈’는 역사와 신화 속에 등장하는 38종의 유명 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최적의 팀을 꾸려 다양한 전투를 벌이는 게임으로, 올해 두 차례의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통해 각 영웅별 개성을 잘 살린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구현했고, 각 영웅마다 해당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스킬과 능력을 부여해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영웅을 육성하는 재미도 더했다.

넥슨은 공식 카페를 통해 ‘리터너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14일까지 탐험 2챕터(메마른 황무지) 플레이를 완료하고 게시판에 스크린샷으로 인증 글을 등록하는 유저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스톤’ 2,000개를 지급하며, 같은 기간 특정 시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15일까지 게임 내에서 ‘GM레나’가 제시하는 특정 전투력과 유사한 수준의 전투력을 달성하고 이를 스크린샷으로 찍어 게시판에 등록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리그티켓 300개’를 선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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