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더줌자산관리, NPL 투자 상품 '줌12호·줌13호' 출시
더줌자산관리, NPL 투자 상품 '줌12호·줌13호' 출시
  • 김은주 기자
  • 승인 2016.12.15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 기대수익 12%~13%대, 최소투자액 1만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TB금융그룹의 P2P투자 전문회사인 더줌자산관리(대표 이충일)는 NPL에 투자해 연 기대수익이 12%~13%에 달하는 ‘줌12호’와 ‘줌13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줌12호’의 투자기간은 6개월, 예상 연 수익률은 12.0%이며 ‘줌13호’는 투자기간 12개월, 예상 연 수익률 13.0%다. 모집금액은 각각 8,000만원, 2억원으로 수익금은 매월, 원금은 만기 일시상환으로 지급된다.

홈페이지(www.zoomfund.co.kr)에서 투자회원 등록을 한 뒤 가상계좌에 예치금을 입금하면 바로 투자가 가능하다. 최소투자금액은 1만원이다.

줌펀드를 운영 중인 더줌자산관리 관계자는 “담보상품임에도 최소 투자금액을 1만원으로 낮췄고, 매월 투자 수익금을 지급해 투자매력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대부업법의 개정으로 개인투자자는 NPL을 직접 매입할 수 없기 때문에 P2P 플랫폼을 통한 간접투자가 투자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1월 17일 첫 선을 보인 줌펀드의 NPL상품은 출시 후 모두 조기마감 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NPL(Non Performing Loan)이란 대출을 해준 금융회사가 원금이나 이자를 3개월 이상 회수하지 못한 부실채권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NPL을 싼 값에 사들인 뒤 채무 회수나 담보 처분, 채권 재매각 등으로 수익을 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7길 36 2층 512~515호
  • 편집국 : 02-508-3114, 사업부 : 02-508-3118
  • 팩스 : 070)7596-202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석
  • 법인명 : (주)미디어넷
  • 제호 : 컨슈머치
  • 등록번호 : 서울 아 02021
  • 등록일 : 2012-03-15
  • 발행일 : 2012-03-07
  • 발행인 : 고준희
  • 편집인 : 고준희, 이용석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8-33796
  • 컨슈머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컨슈머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onsumuch.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