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부터 접수 시작…선착순 1만 명에 1년간 혜택 제공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에넥스텔레콤이 매월 통신요금의 10%를 적립해주는 ‘리턴페스티벌’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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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에넥스텔레콤) |
에넥스텔레콤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용요금의 일부를 돌려주는 ‘리턴페스티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리턴페스티벌’은 GS25에서 구매한 바로 유심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 요금의 10%를 1년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팝으로 캐시백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GS25를 통해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1만 명에 한해서만 제공된다.
모바일팝은 GS25, GS수퍼마켓, GS iSuper, 영화, 온라인쇼핑, 게임, 도서, 음반 등 온/오프라인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 현재 당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이 다양하지 못해 좀더 다양하고 강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고심을 하고 있다”며 “ 이번에 시행하는 “리턴페스티발”프로그램은 당사에서 처음으로 사용요금의 일부를 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한시적으로만 진행되나, 앞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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