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채널링 및 ‘태초’ 업데이트…신규 서버 ‘키프로사’ 선봬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아키에이지가 넥슨을 통한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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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엑스엘게임즈) |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가 넥슨(대표 박지원)을 통해 ‘아키에이지’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넥슨 채널링 서비스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며, 넥슨 회원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넥슨 계정으로 ‘아키에이지’를 즐길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오는 19일까지 ‘아키에이지’ 넥슨 채널링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후 19일부터 내달 2일 사이 최초의 독립서버 ‘키프로사’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면 선착순 2만 명에게 ‘넥슨캐시 5,000원’을, 참여자 전원에게 ‘4만5,000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넥슨플레이 앱에 가입하고 ‘아키에이지’ 친구를 맺으면 ‘생활의 아키:실속형 3일’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태초’ 업데이트 프리뷰 사이트를 오픈하며 영상과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개했다. ‘태초’ 업데이트에서는 계승자 7레벨까지 확장되며, 신규 지역과 함께 신규 아이템과 강화 상위 등급이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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