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함신익,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 공연…배우 ‘김태희’ 클래식 해설자로 나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지난 12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약 2,000명의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2017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셀트리온스킨큐어가 마련한 문화이벤트로, 약 2시간에 걸친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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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함신익과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을 비롯, 고양 시립합창단 및 수원 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협연으로는 국내 최정상급 솔리스트인 박하나(소프라노), 김선정(메조소프라노), 김동원(테너), 한명원(바리톤)이 함께 참여해 품격 있는 공연으로 이끌었다.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 지휘자 함신익은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과 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거쳤으며, 지난해에는 이동식 오케스트라인 ‘심포니 송’을 창단해 현재 예술감독 겸 지휘자를 맡고 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셀트리온스킨큐어 브랜드모델인 배우 김태희가 곡 해설을 맡아 2,000여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셀트리온스킨큐어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활기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음악회를 기획했다”면서 “셀트리온스킨큐어는 ‘2017년 신년 음악회’를 필두로 고객과 다양한 통로로 공감할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로운 문화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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