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동아제약, 소화제 ‘베나치오’ 새 광고 캠페인 ‘걷기편’
동아제약, 소화제 ‘베나치오’ 새 광고 캠페인 ‘걷기편’
  • 송수연 기자
  • 승인 2017.01.17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맨 이경규 광고 모델 기용…중장년층 공감대 형성 위한 내용 및 소재 사용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동아제약 소화제 브랜드 ‘베나치오’가 2017년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특히 이번 광고는 소화제를 많이 찾는 연령대인 4059세대와 비슷한 연령층인 개그맨 이경규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상품 타겟층과 공감대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이경규를 모델로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의 2017년 TV 광고 캠페인 ‘애쓰지 말고 베나치오’를 선보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식,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등의 이유로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걷거나, 굶거나, 손가락을 따는 등 여러 방법을 취한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애쓰지 말고 베나치오 TV광고 캠페인은 소화가 안될 때 다른 방법으로 해소하려 하지 말고 ‘베나치오로 빠르고 시원하게 해결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리는 TV광고 걷기편은 소화가 안 될 땐 무작정 걷는다는 젊은 남성이 한참을 걷고 또 걷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골목길, 공원, 육교를 걸으며 속이 시원해질 때쯤 벌컥 문을 열고 이경규가 등장한다.

이경규는 고연령층의 경우 그렇게 계속 걷다가는 오히려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소화불량 증상이 발생한다면 베나치오로 해결하라고 한다.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 신규 TV광고 캠페인 영상은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아제약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베나치오는 위 운동을 촉진해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액상 소화제다. 2009년 많은 용량을 한번에 먹기 힘든 여성과 노인층을 위해 20ml 제품을 처음 출시했다.

2012년에는 75ml 제품을 추가 발매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작년에는 발매 이후 처음으로 연내 1,000만 병 이상 판매하며 액상 소화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베나치오 TV광고 캠페인은 잦은 소화불량 증상으로 소화제를 많이 찾는 4059 중장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소화 안 될 땐 다른 방법 고민하지 말고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로 빠르고 시원하게 소화불량 증상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걷기편’의 후속편인 ‘굶기’편도 2월 경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7길 36 2층 512~515호
  • 편집국 : 02-508-3114, 사업부 : 02-508-3118
  • 팩스 : 070)7596-202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석
  • 법인명 : (주)미디어넷
  • 제호 : 컨슈머치
  • 등록번호 : 서울 아 02021
  • 등록일 : 2012-03-15
  • 발행일 : 2012-03-07
  • 발행인 : 고준희
  • 편집인 : 고준희, 이용석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8-33796
  • 컨슈머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컨슈머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onsumuch.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