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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17년 경영전략회의 개최
우리은행, 2017년 경영전략회의 개최
  • 김은주 기자
  • 승인 2017.01.22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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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이후 금융영토 확장을 위한 '5大 신성장동력' 제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우리은행이 2017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 (출처=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일산 킨텍스에서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 임직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은행장은 민영화를 위해 걸어온 지난 2년간의 발자취와 실적 리뷰를 통해 ‘성공적 민영화의 진정한 주역은 바로 우리 임직원 모두’라는 격려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 은행장은 수익성과 건전성 그리고 성장성면에서의 탁월한 성과와 민영화를 향한 우리은행의 강한 의지가 시장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성공적 민영화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민영화는 새로운 시작’임을 강조하며 ▲자산관리 경쟁력 강화 ▲플랫폼 네트워크 확장 ▲글로벌 Biz 질적 성장 ▲IB 강화 및 이종산업 진출 활성화의 ‘5대 신성장동력’ 추진을 통한 금융영토 확장과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재도약을 당부했다.

특히, 이 날 16년 만에 이룬 민영화 대성공을 기념해 참석자 전 직원이 함께 ‘제2 창업 다짐 선언문’을 낭독하며 ‘더 강한은행’으로 재탄생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도 가졌다.

이광구 은행장은 대풍기운비양(大風起雲飛揚)을 인용하며, “큰 바람을 타고 솟구쳐 오르는 구름같은 기상으로 금융영토 확장을 통한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비상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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