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멀리’사회공헌 가치 공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 2016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15명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 한화손보 신입사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사진제공=한화손보) |
한화손해보험은 연탄 총 5,000장을 저소득층 후원 단체인 나눔코리아를 통해 기부하고, 이 중 1,500장을 한화손해보험과 한화투자증권 신입사원들이 소외 이웃에게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시내 마지막 판자촌인 구룡마을은 주민 대부분이 연탄 난로를 이용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이 날 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화손해보험 정지웅 사원은 “동기들과 함께 사회생활의 첫 발자국을 봉사활동으로 내딛어 뜻 깊은 하루였다”며 “현업에 배치된 후에도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가치를 기반으로 전국 8개 본부 40개 봉사단을 구성해 연간 3000여명의 임직원 봉사자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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