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고발색 립스틱과 고보습 립밤이 어우러진 립 제품이 나왔다.

마몽드가 선명한 발색과 촉촉한 보습을 동시에 선사하는 듀얼 틴트 립밤을 출시한다.

한번의 터치로 선명한 컬러감이 표현되는 고발색 립스틱과, 틴트가 함유된 제품으로 자연스럽고 트렌디한 그라데이션 립을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그라데이션을 가장 자연스럽고 예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립스틱의 비중을 줄인 마몽드만의 7:3 황금 비율로 초보자도 손쉽게 립 그라데이션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기존의 일반 베이스와 달리 파우더가 없는 투명하고 맑은 ‘클리어 베이스TM’에 피그먼트를 적용, 맑고 선명한 본연의 컬러를 구현해 입술에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물빛 컬러감을 부여한다. 

뿐만 아니라 수분 증발 통로를 막아 수분을 유지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유분 레이어’와 지속적인 수분을 공급하는 ‘수분 레이어’의 이중 보습막이 입술에 더블 보습 효과를 제공해 입술을 더욱 건강하고 촉촉하게 보호한다.

마몽드 관계자는 “듀얼 틴트 립밤은 그동안 틴트나 립스틱, 립밤을 각각 사용해 컬러가 입술에 흡수되지 않고 겉돌면서 부자연스러운 립 그라데이션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소비자들에게 쉽고 예쁜 그라데이션은 물론 각질 걱정 없이 촉촉하고 생기 있는 입술로 가꿔 주는 필수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몽드 ‘듀얼 틴트 립밤’은 2월 1일부터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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