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공유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카페'를 만나보세요"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의 신제품 ‘카누 라떼(KANU LATTE)’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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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V 광고는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카페’라는 메인 테마 아래, 새로운 계절 봄을 기다리는 설렘과 어울리는 카누 라떼의 특징을 따뜻한 앵글로 담았다.
광고에서는 바리스타 공유가 화이트와 베이지톤의 카누 라떼 카페를 직접 새롭게 단장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카누니까 라떼도 깊이가 있다’는 나레이션과 함께, 카누에 우유를 부어 라떼를 만들고 그 맛을 조용히 음미하는 모습을 통해 카누 라떼만의 깊이 있는 향과 부드러운 맛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이번 광고는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카페라는 광고 콘셉트가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봄 기운이 만연한 호주 '로열 보타닉 가든'에서 촬영됐다. 촬영이 해외에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공유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려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서식품은 이번 ‘카누 라떼’ 발매를 기념해 소비자들을 위한 샘플링 및 무료 시음, 모델 초청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서식품 김종후 마케팅 매니저는 “따뜻한 감성의 이번 카누 라떼 광고를 통해 다가오는 봄의 설렘을 미리 느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 광고 외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하게 카누 라떼를 만나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