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전자랜드가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사내 모델을 선발했다.

▲ (출처=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사내 모델 6명을 선발, 대내외 홍보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역할을 부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지난 2월 초 전국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모델 선발 대회를 공지했다. 참여자 접수는 각 지사 별 직원들의 추천 및 희망자 지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내부 심사를 거쳐 여직원 4명, 남직원 2명이 최종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6명의 사내모델은 전자랜드의 홍보활동에 직접 참여, 온오프라인 홍보물에서 전자랜드의 얼굴 역할을 맡게 된다. 전자랜드는 사내모델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가는 동시에 직원들의 애사심과 소속감을 고취할 계획이다.

선발된 사내모델들은 지난 14일 스튜디오 촬영을 진행, 다양한 포즈를 적극적으로 취하며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직원들 스스로 전자랜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내모델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안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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