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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왼쪽)과 정문국 ING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9일 서울 중구 순화동 ING생명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ING생명) |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9일 오전 서울 중구 ING생명 본사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ING생명은 이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용 교육책자인 ‘오렌지 아이키트’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 책자는 어린이들이 길을 잃거나 유괴당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담고 있으며, 어린이의 사진, 지문, 머리카락 등의 신상 정보를 보관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또한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내용을 살펴볼 수 있도록 색칠공부 형태로 제작됐다. ‘오렌지 아이키트’는 13일부터 ING생명 FC(재정 컨설턴트)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ING생명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는 ‘오렌지희망하우스’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드림오렌지 자선바자'와 '끝전기부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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