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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보일러설비업 종사자 파트너십 강화
귀뚜라미 보일러설비업 종사자 파트너십 강화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7.04.21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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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귀뚜라미가 전국의 열관리 및 보일러 설비업 종사자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나선다.

21일 귀뚜라미(대표 강승규)는 서울 용산구를 시작으로 7월 중순까지 3달 동안 전국 26개 지역을 순회하며 ‘귀뚜라미 행복한 48년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열관리 및 보일러 설비업 종사자에게 찾아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복한 만남 행사는 지역별 250명 규모로 진행하며, 총 26회 동안 6,500명의 보일러 설비업 종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귀뚜라미 최진민 회장과 강승규 사장을 비롯하여 제품 개발, 영업, 마케팅 담당자 등 주요 임직원 30명이 모든 행사에 참석해 직접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

특히, 귀뚜라미는 지난 2달 동안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보일러 설비업 종사자들을 미리 찾아다니며 각 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진정한 소통을 위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영상물로 제작했다.

귀뚜라미는 각 지역의 목소리를 담은 사전 영상물을 상영하고, 공감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최진민 회장의 특별 강연과 소통의 자리를 갖는 등 2시간 동안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귀뚜라미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의 원동력이 된 △보온탱크의 풍부한 온수 기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안전 기술, △거꾸로 타는 가스비 절감 기술 등 귀뚜라미의 핵심 기술을 설명한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0년 연속 1위 등 오늘날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은 것은 이 자리에 참석한 보일러 설비업 종사자들 덕분이다”면서 “지난 48년간 이어온 행복한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보일러 설비 현장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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